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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아닌 착각을 잘 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글쓴이: 이장희 | 작성일:18/04/21(토) ]

  "정박사는 크리스천인데 어떻게 과학자가될 수 있습니까? 과학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증명적인 것인데 반해 신앙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까? 과학정신과 신앙은 정반대가 아닌가요?"
"우리의 눈과 귀로 듣고 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주파수가 높거나 낮은 소리는 우리의 귀로 들을 수가 없고, 4천~6천 앵스트롱 사이의 파장이 아닌 그 외의 빛은 우리 눈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이는 결국 우리가 듣고 보는 것이 일정한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것만을 보고 듣고서 옳다 그르다를 평가하는 것은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 밖의 것을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답답한 모습이겠습니까? 제가 볼 때 인간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것은 자신의 한계를 잊어버리는 일입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영적인 존재인데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이 그런 것 같습니다. 현대과학을 연구하면 할수록 나는 삼라만상을 조종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을 느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보이지 않는 손이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오랜 세월이 지나 깨달았습니다. 과학자로서 과학을 연구하면 할수록 위대한 창조주이며 우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 그러나 분명히 느껴지는 손길,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실존입니다.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습니다. 내게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인생의 최고 지식입니다."
한국과학원(KAIST)을 만들었고, 한국인 최초로 핵융합을 연구했으며 국제원자력기구총회 의장을 지낸 원자력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정근모 박사의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냐? 아무리 쳐다봐도 하나님을 찾을 수 없지 않냐?." 많은 불신자들이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드놓은 하늘이나, 수 많은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을 보며 이야기 하곤 합니다. 그런데 대기권을 벗어나 육안으로는 볼 수없는 우주에 나가 본 사람들, 상상을 초월하는 미지의 세계에 발을 내딘 우주인들의 고백은 다릅니다. "Wonderful! Beautiful! 하나님이 정말로 계시는구나!" 놀랍고 신비한 세계가 우연의 결과물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작품 임을 인정한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 거대한 자연과 그 섭리 앞에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를 외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1-3)"

  신앙생활은 어떤 면에서 착각 아닌 착각을 잘 해야 합니다. 비이성적 비논리적 비합리성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것이 기준이나 수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말씀이 기준입니다. 내 이성과 내 수준과 내 입장에 맞는 말씀만 받고,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고 시대가 외면하고 주류를 형성하는 문화와 대치된다고 해서 외면하면 그것은 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노아가 홍수를 대비해 방주를 만든 것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볼 때는 시대착오적이고 황당하며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자 과제였습니다. 비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고, 산 꼭대기에서 120년 간 일심 전심 지속으로 거대한 배를 만드는 노아를 비난하고 조롱했을 것입니다. 17세의 한 소년이 꾼 꿈은 그렇게 설득력 있는 내용이나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가족들은 들떠서 꿈의 내용을 자랑하듯 이야기하는 요셉을 교만하다고 나무랬습니다. 그 당시 환경이나 이치를 볼 때 너무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음성으로 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당사자들은 달랐습니다. 노아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전 인생을 드려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요셉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불신앙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잡았습니다. 사람들의 조롱과 환경의 열악함과 기약없이 흘러가는 세월도 그들의 믿음을 꺽지 못했습니다. 착각을 제대로 한 것입니다. 응답받는 착각을 한 것입니다. 사실은 착각이 아닌 영적 진실인데, 현실과 맞지 않는 면과 믿음없는 사람들이 보는 관점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붙잡은 언약, 사람들이 착각이라고 여기는 그것은 우리의 이성과 지성과 능력을 초월하는, 반드시 성취되는 하나님의 큰 그림인데 말입니다. 

  제대로 된 착각, 응답받는 착각은 믿음의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내 현실, 내 수준, 내 능력에 갇혀 버리면 착각도 어렵습니다. 나를 넘어서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흐름을 보아야 가능합니다. 그것은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언약으로 붙잡아, 그것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요셉에게 행하셨던 그것을 내 인생에도 행하실 것을 믿음으로 말입니다. 착각하는 것 같아도 결코 착각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하나님의 작품으로 드러납니다. 그런 착각이라면 할수록 더 좋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붙잡은 자를 통해 일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착각, 언약적인 착각은 착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비전입니다. 말씀으로 미래를 앞당겨 보는 영안, 은혜가 넘치는 착각을 하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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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이장희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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