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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名節)이 소중한 이유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13/02/05(화) ]

[사람 냄새]

명절 때만 되면 명절 증후군이니, 명절 이혼이니 반갑지 않은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그럼에도 명절은 가문의 하나됨을 확인하고 그 행복을 나누는 참된 효도의 기회요, 축복의 기회입니다.

아무런 노력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나이라고 했습니다.

벌써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는 것을 보니 저 자신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지만, 늙어가는 것보다는 익어가는 인간의 성숙함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어찌보면 원래 인간의 진실한 모습이 아닐까요?

원래 인간은 혼자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창조주와 함께 했던 인간, 내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라고 고백하며 가정을 이루었던 인간. 혼자 할 수 없음을 알았기에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가정 제도부터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가정이 무너지고, 부부의 관계가 급속도로 깨어지기 시작하면서 현대인에게 찾아온 가장 큰 질병이 외로움과 고독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혈연이 맺어준 사람 냄새 때문에 명절에 그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사람 냄새를 함께 나누는 원래인간에 대한 소박한 그리움을 성경에서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4:9-12)

모든 사람들이 명절이 되면 다시금 떠 올려보는 단어가 있습니다.

참된 효도입니다. 그리고 이 참된 효도를 실천하는 기회가 바로 명절입니다.

그 참된 효도의 시작은 서로 함께하고 서로의 행복을 나누는데서 시작됩니다.

성경은 참된 효도를 하려면 세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첫째, 자녀가 성공하는 것입니다(시편127:1-7). 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기쁨이요, 자랑이 됩니다. 둘째, 예수님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효도의 비밀입니다(에베소서6:1-3). 부모의 훈계를 따를 줄 아는 자녀는 상당한 인격과 그릇을 갖추게 되고, 부모의 잔소리 교육을 잘 소화할 수 있다면 사회생활의 든든한 발판을 놓게 됩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귀하게 보이면 사회 속에서 인생 선배나 스승, 교회의 중직자를 귀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셋째, 가정과 가문에 대물림 되어오는 영적(靈的) 문제와 저주를 해결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 좋은 옷, 좋은 집에 살았더라도 부모님이 영적인 문제에 잡혀 지옥에 간다면 그것은 불효한 것이다. 그래서 부모에게 올바른 복음을 설명하고 보여주고 전하는 것이 효도중의 효도입니다.

 

[또 한번의 기회]

저에게도 명절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아름다운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명절이 되면 부모님은 물론이요, 늘 장인, 장모님을 찾아뵙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밤을 지새곤 했습니다. 한번은 대화 중에 잠이 드신 장인어른께서 밤 12시 넘어 일어나시더니 저에게 사위가 늘 말했던 복음(福音)을 말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습니다.

지금은 아버님과 장인어른께서도 다 하늘나라에 가 계시지만 이 땅을 떠나시기 전 저에게 들려주셨던 그 분들의 마지막 고백이 아직도 귓가에 들려오는 듯합니다.

고맙구나,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이 영원한 행복을 올해 명절에 이 땅의 온 가족들과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 시작은 이렇습니다.

성경에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적 존재로 창조되었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축복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단의 간교한 속임수에 빠져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을 떠나는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인간의 운명은 사단에게 좌우되고 저주와 고통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평안이 없고, 세상 풍속, 미신, 점술, 우상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참 만족이 없고, 불안과 불면증, 우울증, 원망 등 온갖 정신문제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갈등과 고민속에서 육신의 질병과 악몽, 반복되는 실패에 시달리게 되고 인생은 점점 허무해 집니다.

결국 인간은 자녀에게도 영적 유산이라는 가문의 저주를 남겨둔 채 영원한 지옥불의 심판대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온갖 노력을 다해보지만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약속 하신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인간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사단의 권세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고, 사단의 권세와 운명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지금 당신의 운명, 가문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면 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 보십시오.

나도 모르는 사이 당신과 가정과 가문을 괴롭했던 사단의 세력, 귀신의 세력은 결박되고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모든 만물은 나눌수록 작아지지만 나눌수록 풍성해 지는 것이 복음이 가져다주는 축복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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